트와이스 쯔위가 10년 넘게 기른 반려견 구찌가 세상을 떠나 응원과 위로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쯔위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쯔위는 반려견 구찌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어 “원래 입양하려고 오늘 애들 보러 가기로 했는데.. 구찌가 어제 오후에 우리를 떠났다”고 전했다.
또 그는 “구찌, 우리에게 좋은 추억들을 남겨줘서 고마워. 더 좋은데 가서 잘 있어야 해! 우린 여기에 기도하고 있을께”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는 구찌의 사진이 담겨져 있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구찌, 좋은 곳으로 가렴”, “저도 반려견 떠나보내 봐서 그 마음 압니다. 힘내세요!!!”, “사랑스러운 구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쯔위님 항상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쯔위를 위로하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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