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작사작곡”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 이후 큰 관심을 받았던 최고기가 깜짝 발표를 했다.

 

 

지난 23일 최고기는 ‘우리 이혼했어요’ 첫방 이후 자신이 작곡한 곡을 공개했다.

 

신곡 ‘웜코튼(Warm Cotton)’은 달달함이 가득한 미묘한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최고기가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고기는 2009년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해 꾸준히 곡을 발표해오고 있다.

 

이번 곡은 과거 경험이 담긴 듯 한 풋풋한 노랫말이 담겨 방송 내용과 더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사를 보면 “내가 먼저 했던 DM, 너의 회사 여의도 뒤에, 항상 생각나지 집에서, 다른 여잔 너의 비해, 먼저 했던 DM, 아픈 상처 뒤에, 나타났던 기회, 한마디 더 뒤에, 둘이 맞았는지, 만나자고 했지 홧김에”으로 드라마처럼 배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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