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은 더 참혹"...'남편 밉다'며 10살 아들 '토막' 살해한 여성 - Honey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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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21 1월 2021
untitled 179.jpg?resize=1200,630 - "원래 계획은 더 참혹"...'남편 밉다'며 10살 아들 '토막' 살해한 여성

“원래 계획은 더 참혹”…’남편 밉다’며 10살 아들 ‘토막’ 살해한 여성

별거 중인 남편에 대한 증오심으로 10살 아이를 살해하고 여행 가방에 담아 유기한 20대 여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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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현지 시각) 더 선 등에 따르면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 인근의 사맘바이아의 보육원 근처에서 버려진 가방 안에서 훼손된 아이의 시신이 발견됐다.

 

10대 남자아이로 추정되는 시신은 여행용 가방과 배낭 두 개에 나뉘어 담겨 있었고, 시신에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다수 발견되었고 머리까지 잘린 채 칼과 함께 담겨 있었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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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최초로 발견한 목격자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목격자는 한 여성이 사람이 없는 틈에 여행용 가방과 배낭을 급히 버리고 자리를 떴다고 증언했다.

 

목격자는 가방을 유기한 여성이 인근에 사는 로사나 칸디도(27)라고 지목했고, 가방 속 시신은 그의 아들인 루안 카스트로(10)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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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를 토대로 수사를 벌여 칸디도와 그녀와 동거 중인 실라 페소아(28)를 체포했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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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에 의하면 칸디도는 집에서 자던 아들의 눈과 가슴을 흉기로 11차례 찔러 살해했다.

 

페소아는 루안이 도망치지 못하게 그의 손발을 포박했다.

 

두 사람은 이후 두 개의 배낭과 여행 가방에 시신을 나눠 담았고 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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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당초에 아들의 시신을 바비큐 그릴에 태울 계획이었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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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이들은 평소에도 자신들을 ‘정의의 신’이라며 범행을 합리화하고 빈번하게 루안에게 폭언, 신체적 고문을 해왔다.

 

엄마 칸디도는 별거 중인 남편에 대한 증오심으로 아들에게 보복성 학대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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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에서 “아이에 대한 증오가 점점 커져 범행을 공모했다”라고 진술했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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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법원은 칸디도와 페소아에게 각각 65년형, 64년형을 선고했다.

 

루안의 아버지 마이콘 카스트로는 “아들을 살해한 대가로는 너무 약하다. 적어도 이들이 다시는 감옥을 나올 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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