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지르고 싸우고..' ... 안내견 출입문제로 논란이된 롯데마트측에서 공식 사과문을 공개했다

안내견 출입거부 논란이 뜨겁다.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교육중이던 안내견의 출입을 막아 논란이 되고있다. 안내견이 들어오자 해당 직원은 소리를 지르며 폭언을 내뱉어 문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안내견은 괴성에 놀라 겁을 먹어 꼬리가 축 쳐진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안내견이 착용한 조끼에는 ‘안내견 공부 중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며 롯대마트측에서는 공식입장을 내고 사과를 하겠다고 말했다. ” 안내견의 입장을 제재하진 않았다” , ” 안내견이 매장 내에서 대소변을 보는 등 소란이 있어서 매장 관계자가 화를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롯데마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식 사과문을 냈다. 하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불매 여론도 확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 누리꾼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송파구청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겠다며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