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고 갈래?”
한국에서는 관계를 가지고 싶은데 부끄러울 때 “라면 먹고 갈래?”라는 표현으로 대신하곤 한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신호를 보낼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라별 ㅅㅅ신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각 나라별 관계를 가지고 싶을 때 보내는 신호가 적혀있었다.
게시물에 따르면 “한국 “라면 먹고 갈래?”, 일본 “(러브 호텔에서) 잠깐 쉬었다 갈래?”,태국 “집에 가서 공포영화 같이 볼래?”, 인도네시아”어디 구석(?)으로 가자”,베트남 “같이 어디가서 레몬쥬스나 마실래?”,홍콩 “나 가려워 좀 긁어줄래?”, 대만 “같이 온천 가자”,중국(여자) “나 너무 슬프고 외로우니 같이 있어줘”,중국(남자) “Lol(자.
위.
행위) 같이 하자”,인도 “돈 줄테니 하자(?)”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아 진짜 ㅋㅋㅋ인도 실화냐? 어이없어ㅋㅋ”,”홍콩 겁나 웃기네 뭘 긁어줘야ㅋㅋ”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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