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출신 안철수, "지금 입시제도에선 서울대 갈 자신 없어" - Honey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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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21 1월 2021
acs.jpg?resize=1200,630 - 서울대 의대 출신 안철수, "지금 입시제도에선 서울대 갈 자신 없어"

서울대 의대 출신 안철수, “지금 입시제도에선 서울대 갈 자신 없어”

이하 유튜브 ‘안철수’

서울대학교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 의과대학을 졸업한 안철수 대표가 “지금 같은 그런 입시제도 하에서는 제가 과연 서울 의대를 갈 수 있었을까, 그건 자신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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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대표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부의신’ 강성태 대표와 수능을 주제로 진행한 대담 영상을 공개했다.

 

안 대표는 “요즘 입시를 치른다면 자신 없다”며 “전 객관식이나 문제를 빨리 푸는 것보다, 꽤 어려운 주관식 문제를 잘 풀었다”고 말했다. 객관식 답안지 중심인 현재 수능시험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을 자신이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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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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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안철수’

그러면서 안 대표는 “학생 때 하루 20시간까지 공부한 적도 있다.point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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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한 번에 10시간 정도는 앉아있을 수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oint 40 | 1

 

그는 “기본을 제대로 닦으면 자연스럽게 모든 분야에 적용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며 “족보는 안 보고 교과서를 제대로 봤다. 안 보고 싶어서 안 본 것이 아니라 교과서라든지 수업시간에 얘기해주는 것을 충실히 필기해서 외우고 나면 족보 풀 시간이 없었다. 근데 서울대 의대에서 10등 안으로 졸업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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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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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안철수’

안 대표는 수험생을 향해 “정말로 중요한 것은 자기 마음가짐”이라며 “공부도 어렵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상황도 어렵고,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은 더 스트레스가 많을 것이다.point 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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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마음은 자기가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point 31 | 1

 

또한 “아무리 성적이 좋아도 자기 마음을 잘못 다스리는 사람은 굉장히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라며 “어떤 결과가 나오든 받아들이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생각을 하면서 어려움을 헤쳐나가면 반드시 더 좋은 그런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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